지난 26일(목)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카멜레온어린이 미술관 주최로 강서.양천 8개 초등학교 작가 50인 그룹전 '2024 미라클프로젝트 전시회'가 열렸다.
지난 2023년 서울목동초등학교(교장 최영남)에서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이번 2024년은 관내 8개 초등학교(계남초. 남명초. 등명초. 등양초. 목동초. 발산초. 신기초. 양명초)교장선생님들이 한마음으로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해 전시회를 지원했다.
전시회장에 전시된 발달장애 어린이 작가 50인 작품은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세심하고 아이들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감상하면서 아이들 따뜻한 마음이 널리 전파가 되고 해맒은 아이들 미소는 대한민국 미래희망을 주었다.
추운날씨에 미래를 여는 아이들을 응원하여 주기 위하여 황희 국회의원. 손기서 강서양천교육장. 8개교 교장선생님 및 교감선생님.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작가 인증서를 전달할 때마다 큰박수로 응원을 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기서)은 일반학생과 장애학생 함께 날개 달아줄 국토인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국내최초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신서중). 특수학급 가을운동회(신원중), 지적장애인 학급회장(서울강서초), 장애인교사 국토인생 수업나눔 발표 등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꿈꾸는자! 꿈은 이루어진다. 꿈꾸는자!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어린이 작가 50인이 독수리처럼 한계를 넘어 비상하길 응원하고 있다.
최영남 서울목동초 교장은 '우리아이 날개 달아 주는 카멜레온어린이 미술관 관계자와 교장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지자체와 교육지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관내 모든 학교가 참여하여 발달장애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차별없는 교육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함을 표했고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강서양천교육청의 활약에 너무 감동이라며 자신의 지역에도 이런 활동 소식들이 있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회기자 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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