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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 뉴스

우리 아이 날개 달아줄 국토인생, 학교 교육장 현장 지원 방문 성료

by enbnews 2025. 1. 15.

 

우리 아이 날개 달아줄 국토인생, 학교 교육장 현장 지원 방문 성료
우리 아이 날개 달아줄 국토인생, 학교 교육장 현장 지원 방문 성료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해” 서울가양초등학교 아이들이 부른 합창곡의 마지막 부분이다. 아이들은 마음속에 있는 소중한 꿈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하게 소망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23년 9월 1일 부터 우리 아이들의 꿈을 위해 '우리 아이 날개 달아줄 국토인생 프로젝트'는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이 되어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국토인생 현장 지원 방문을 시작으로 1년 6개월 동안에 현장 밀착 행정 실현으로 관내 모든 초·중·고 136개 학교에 교육장 방문 250회를 성료했다.

 

그러나 작년 2024년 9월초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의 국토인생 계승 발표와 관련하여 후보자를 지원한다는 오해 불식과 선거법 준수를 위해 선거기간에는 국토인생 용어 사용부터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국토인생 수업나눔 한마당에 자발적으로 4,000명의 교원(2023·2024년 누적)이 참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선생님들은 교직의 보람을 느끼고 가르치며, 학생들은 역량과 꿈을 키우며, 학부모님들의 선생님과 학교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질 것이다.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23개 언론사에서 보도하고, 관련 기사는 유치원 원감 및 원장, 초·중·고 교감 및 교장 SNS 밴드방, 강서양천 카카오채널, 중고학생회방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현장 교원(교사·교감·교장) 간담회에서 IB와 연계한 국제공동수업 등 다양한 수업 방법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국토인생' 프로젝트로 우리 아이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학부모·지역사회는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꿈꾸는 자! 꿈은 이루어진다. 꿈꾸는 자!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 날개를 달아주어 독수리처럼 한계를 넘어 비상하길 소망한다.

손기서 교육장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원팀이 되어 우리 아이 날개 달아줄 국토인생 프로젝트에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국토인생의 활약에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자신의 자녀는 서부지역에 있다며 전국의 국토인생 수업 나눔 한마당이 진행되었음 좋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해외 학생들과의 인터넷 줌 미팅 수업에 대해서는 너무 환영하고 기대가 된다며 꼭 자신들의 자녀도 참여할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회기자 Mickey 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