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꿈터1 김영주 교장선생님과의 아름다운 동행 37년! ‘학교교육공동체’는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 꿈을 키우는 희망의 꿈터이다.학교내에서는 교장 및 교감 교사 사이의 소통과 공감의 힘은 미래교육의 기반이다.서울강서양천교육청장 손기서는 1988년 9월 1일 전동중학교 부임 후 당시 김영주 교장선생님을 초임교사부터 교육장으로 정년퇴임하는 37년간 인생의 멘토로 모시고 교육자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 있다. 초임교사로 학교생활 적응하기 어려울때 교장선생님께서 늘 격려하여 주시는 모습은 지금도 선명히 머릿속에 떠오른다. 교장선생님은 필자를 만날 때마다 교육의 역할과 교장과 교사 사이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시곤 한다. “사회는 변하고 우리가 익히 알던 가치나 방향성도 변한다네. 하지만 교육과 인간의 근본은 변하지 않는 힘이 있.. 2024.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