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친화관광도시1 반려동물 치유관광 도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2025년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전북 익산시와 경북 경주시 등 2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지난 2023년에 첫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울산광역시와 충남 태안군, 지난해에 선정된 경기 포천시와 전남 순천시를 포함한 총 6곳의 도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하기 좋은 도시로서 각 지역의 특색있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반려인과 반려동물, 비반려인도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육성 지난해 관광공사가 반려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반려동물 동반여행 현황 및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여행 경험 비율은 74.1%(2022년 69%)였으며, 당일 여행 경험이 70.1%, 숙박 여행 경험은 60.4%로 지난 2022년 대.. 2025.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