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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 뉴스

EBS ‘왕초보 영어’, 2025년 새롭게 개편!

by enbnews 2025. 2. 14.

EBS ‘왕초보 영어’, 2025년 새롭게 개편!
EBS ‘왕초보 영어’, 2025년 새롭게 개편!

 

 

 

EBS 대표 영어 교육 프로그램 왕초보 영어가 오는 2월 17일(월)부터 개편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EBS ‘왕초보 영어’는 영어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나 기초를 다지고 싶은 학습자들을 위해 제작된 맞춤형 강의 프로그램이다. “영어,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없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필수 표현을 반복하며 기초 회화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문 강사와 방송인의 유쾌한 진행으로 부담 없이 즐기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슬기 합류, 유쾌하고 친근한 학습 분위기 기대

 

이번 개편에서는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박슬기가 새롭게 합류한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박슬기는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영어를 더욱 쉽게 배우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기존 진행자인 마스터 유진과 함께하며 더욱 특별한 재미와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슬기는 “영어, 겁먹지 마세요! 저랑 함께하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라 밝히며, “웃으면서 배우다 보면 어느새 말문이 트일 거예요”라고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학습 동기와 밝은 에너지 전했다.

 

음식 주문하기, 길 묻기, 여행지 추천하기 등

실전 활용 중심의 콘텐츠 강화

 

이번 개편에서는 진행자뿐만 아니라 더욱 풍부한 콘텐츠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왕초보 학습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실전 활용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돕는 필수 표현을 익히는 것은 물론, ‘be 동사’, ‘일반 동사’, ‘시제’ 등 초보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기초 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

 

또한 식당에서 주문하기, 길 묻기, 여행지 추천하기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영어 회화를 적극 반영해, 학습자들이 실전에서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의 가장 큰 장벽 중 하나인 발음과 듣기 훈련도 강화했다. 원어민 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 하는 훈련을 통해,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왕초보 영어’ 엄한숙 CP는 “이번 개편을 통해 초보자들이 영어를 쉽게 배우고, 실생활에서 자신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실용적인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특히 방송인 박슬기 씨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욱 생동감 있고 유쾌한 학습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BS English 사이트에서

더욱 풍부한 학습 자료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왕초보 영어’는 방송뿐만 아니라 EBS English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학습 자료들과 함께 만나볼 수도 있다. 방송의 다시 보기뿐만 아니라 워크북, 강의안, MP3 파일 등을 제공하여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BS English 홈페이지에서는 ‘왕초보 영어’ 뿐만 아니라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영어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부터 고급 학습자까지 각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영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슬기와 함께 새롭게 달라진 EBS ‘왕초보 영어’는 오는 2월 17일(월) EBS 1TV에서 오전 5시 방송되며, EBS English 사이트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학부모들은 영어때문에 자녀가 지금도 학원을 다니는 데 실력이 늘어가는 건지 답답한 마음이였는데 이참에 EBS 왕초보 영어를 통해 학원비도 줄이고 자신도 자녀와 함께 배워 보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덧붙여 자신도 영어를 15년 배운 것 같은데도 여전히 아무것도 몰라 마음이 우울했는데 잘 배워 보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해외 총괄 보도국장 Mickey Bae)